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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불자회 주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시청 봉축연등 점등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4일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구미시청불자회 주관으로 구미시불교사암연합회장 월담스님과 각 사암스님, 신행단체, 신도회, 구미시청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시청 봉축연등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광명이 곳곳이 전해지는 메시지를 담아 개최됐다. 특히, 올해 점등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인 웅산 법등 스님이 참석, 축원을 해 더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펼쳐져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올해 구미시는 경북도민체전을 시작으로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회 등 큰 행사를 많이 개최할 계획이다."면서 "부처님 가피로 모든 행사가 안전하고 성황리에 개최되고, 이를 계기로 구미시민과 구미를 방문한 많은 분이 부처님 마음을 일깨우며 조금 더 웃는 날이 많기를 발원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청 연등은 매일 일몰 시부터 밤 10시까지 점등되며, 부처님오신날을 포함한 5월 말까지 시청 일대를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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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청 원형화단에 성탄 트리 점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8일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조민상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등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인 성탄절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4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점등식과 함께 CTS권사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축하공연이 있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트리 점등을 통해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41만 시민들과 희망을 나누며, 새해에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구미시청 트리는 매일 일몰 시부터 밤 11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1월 말까지 시청을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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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구미라면축제...구미역 앞에서 삼일간의 행사 막 내려![구미인터넷뉴스]'2023 구미라면 축제'가 추운날씨에 도심형 축제 행사로 기획되어 많은 인파가 방문하였지만, 삼일간의 행사 진행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구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2회를 맞이한 구미라면축제는 다양한 방문객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즐길라면!라면로드'(홍보 및 체험존), '쉴라면!힐링거리'(포토존 및 셀프 라면 식음존), '먹을라면!라면 테마광장'(이색라면 및 해외누들 식음존), '빠질라면!라면 스테이지'(무대공연 프로그램) 등 4가지 테마로 운영됐으며, 도심형 축제로 기획되어 역전로 및 문화로, 새마을 중앙시장, 금리단길을 아우르는 도심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활용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우선 목표를 뒀다"고 했다. 구미시는 "3일 간의 구미라면 축제장의 관내 식당이 참여한 이색라면 존에는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졌으며, 베트남, 일본, 대만의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식재료로 만든 현지의 맛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이색경험의 축제와 함께 '문화로 청춘페스티벌 청춘로그인', '원평방천축제' 등 소규모 축제, '마루오케스트라 공연', '구미 금비천 Digilog 춤 축제', '구미에서 즐거울 락' 등 문화예술공연, '성탄트리점등식' 등의 문화행사를 연계로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축제 장소가 구미역 앞이라 전국에서 기차를 타고 찾아온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양호했으며, 수능을 치러낸 다수의 수험생 등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도심 전체에 모처럼 생기가 넘쳐 흘러 추운 날씨도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미라면축제가 지난해와 다른 장소와 시기에 개최함으로써 대중에 관심을 받았지만, 도로 교통, 보행자 안전 등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됐으며, 라면값 폭리와 방문객을 위한 셔틀버스의 요금 징수, 교통통제로 인근 소상공인 매장 주차난 등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번 행사가 지역에 있는 농심 구미공장에 대한 판촉 행사인지, 아니면 순수한 라면 페스티발인지, 지역을 연계한 소상공인 경기활성화를 위한 것인지, 행사후 구체적 평가와 자료 제시가 필요하다"며 "평가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추후 행사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서 추위 등에 따른 어려움에도 경찰, 소방의 전폭적인 안전 지원과 연접해 있는 상가들의 적극적인 협조, 교통 안내 및 환경정비 자원봉사자 등 축제성공을 위해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며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축제의 성과를 평가해 강점은 살리고, 보완할 점은 수정‧검토하는 등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축제로 만들고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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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1월 17일부터 3일간 '2023 구미라면 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올해 2회를 맞이한 '2023 구미라면 축제'가 도심에서 즐기는 라면이라는 테마로 오는 17일부터 3일간 구미역 일원(구미 역전로)에서 개최된다. 구미라면축제는 지난해와 다른 장소와 시기에 개최하면서 도심에서 개최되는 첫 축제로, 구미역에서 산업도로로 이어지는 역전로와 문화로, 금리단길 등 원도심 상권에도 다양한 행사를 연계해 도심 전체를 축제장으로 만든다. '2023 구미라면 축제'는 △즐길라면!라면로드(홍보 및 체험존), △쉴라면!힐링거리(포토존 및 셀프 라면 식음존) △먹을라면!라면 테마광장(이색라면 식음존) △빠질라면!라면 스테이지(무대공연 프로그램)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즐길라면!라면로드에서는 환영 게이트, 경북 및 구미 관광 등 다양한 정보와 라면 테마의 체험을 만날 수 있으며, 쉴라면!힐링거리에는 농심 팝업스토어, 포토존 등 거리예술의 진수를 보여 주는 '구미에서 즐거울 락' 공연도 진행된다. 먹을라면!라면테마광장에서는 '갓 튀긴 라면'을 직접 구매하고, 맛볼 수 있으며, 지역 소재 15개 음식점들이 직접 요리하는 이색 라면 식음존, 해외 자매‧우호도시인 일본, 베트남, 대만의 전통 누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빠질라면!라면스테이지에서는 마루 오케스트라공연, 공식행사 및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스트릿라면푸드파이터, 면량운동회 등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9일은 '스트릿댄스파이터 결승'으로 젊음의 도시 구미의 열정과 에너지를 전달하고, '나만의 이색라면 요리경연대회' 개최로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특색 있는 라면요리를 선보인다. 그 밖에 △문화로청춘페스티벌(17~18일/문화로) △구미 금비천 digilog 춤축제(17~18일/구미영상미디어센터) △원평동 방천축제(18일/메인무대) △크리스마스 트리점등식(18일/구미역 광장) 등 축제장 인근에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며, 구미역 뒤 금리단길에서는 10여 개의 업체들이 참여해 축제 기간 방문객에게 제품할인, 영업시간 연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심에서 개최되는 첫 축제로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셔틀버스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라면의 성지 구미에서만 할 수 있는 구미라면축제를 지역 대표축제로 육성해 경상북도 지정축제, 나아가 문화관광축제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축제장 방문객이 편하게 방문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방편을 마련해 홍보 중이다. 셔틀버스 3개 노선 6대를 운행(유료)해 원활한 차량 흐름과 관람객 교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셔틀버스 노선은 △금오산대주차장↔구미역축제장 △구미복합스포츠센터↔구미시청(경유)↔구미역축제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구미역 축제장 등 각 노선별 11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또한, 구미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에 '축제장 경유'라는 표식을 부착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있으며, '기차 타면 대구에서 축제장까지 30분'이라는 안내를 SNS 등에 홍보하고 있다. 구미라면 축제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누리집 '구미라면.com'을 방문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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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불자회 주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시청 봉축연등 점등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3일 시청에서 구미시청불자회 주관으로 구미시장, 시의회 부의장, 불교사암연합회장 월담스님 및 각 사암스님, 신행단체, 신도회, 시청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시청 봉축연등 점등식'을 열었다. 구미시청 봉축 연등 점등식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광명이 곳곳이 전해지는 메시지를 담아 개최됐다. 특히 올해 점등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신 웅산 법등 스님께서 참석해 축원을 해주시는 등 더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펼쳐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이 시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지금 어려운 시기에 시민화합을 이뤄내 새 희망 구미시대로 나아가겠다"면서, "구미시 불자 여러분들의 마음이 더해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국책사업을 추진하여 구미시가 더 살기 좋고, 시민들이 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청 연등은 매일 일몰 때부터 밤 11시까지 점등되며, 부처님오신날을 포함한 5월 말까지 시청 일대를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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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불교사암연합회,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4월 29일 19:00 구미불교사암연합회(회장 월담스님) 주관으로 원평 분수공원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온 세상을 밝혀 구미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로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한 달여 앞두고 가진 이번 봉축탑 점등식은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주제로 하여 삼귀의례, 반야심경, 발원문, 점등, 탑돌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봉축탑에 밝힌 불빛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를 바라며, 부처님의 가르침과 같이 우리 구미시민 모두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함께 희망을 키워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21일(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개최되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은 부처님의 탄신을 기리고 등불을 밝히는 행사로 법회와 연등 행진이 진행되고 각종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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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원형화단 성탄 트리 점등...구미시민 희망과 행복 기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6일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조민상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 원형화단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2022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개최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성탄트리점등을 통해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구미시민들과 희망을 나누며 새해에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청 성탄트리는 매일 일몰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2월까지 시청일대를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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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원형화단 앞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 점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장세용)는 4월 14일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권재욱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 구미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월담스님, 구미시불자회 회원 등 불교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연등 점등식'을 가졌다. 시청 연등 점등식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평온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개최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청 연등은 매일 일몰시부터 밤11시까지 점등되며, 부처님오신날을 포함한 5월 중순까지 시청일대를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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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불교사암연합회 주관,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4월 8일 18시 30분 구미불교사암연합회(회장 월담스님) 주관으로 원평 분수공원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개최했다. 올해 점등식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등행렬은 생략된 채 진행되었다. 이날 점등된 탑은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6월 초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금오산 사거리-구미역, 원평 분수공원, 시청정문, 88올림픽기념관-금오산대주차장 등 구미의 주요 거리에도 연등이 설치되어 구미시민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구미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월담스님은 봉축사에서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 속에서 지친 시민들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점등식을 준비했다"면서 "봉축탑의 환한 불빛처럼 시민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따뜻한 빛을 밝히는 봉축탑처럼 부처님의 무량하신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하고, 더불어 코로나19로 힘든 모든 시민들이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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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평 분수공원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4월 16일(금) 19시 구미불교사암연합회(회장 월담스님) 주관으로 구미 원평 분수공원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은 매년 연등행렬과 함께 대규모로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구미불교사암연합회 회원과 내빈 등 참석자 100명 정도의 소규모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점등된 탑은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6월 초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금오산 사거리-구미역, 원평 분수공원, 시청정문, 88올림픽기념관-금오산대주차장 등 구미의 주요 거리에도 연등이 설치되어 구미시민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구미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월담스님은 봉축사에서 "작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점등식을 준비했다"면서 "봉축탑의 환한 불빛처럼 시민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밝은 빛을 밝히는 봉축탑처럼 부처님의 무량하신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하고, 더불어 코로나-19로 힘든 모든 시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